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호와의 증인/교리 (문단 편집) == 개관 == 여호와의 증인 교리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리를 수정하고 보완한다는 점이다. 교리실패와 수정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은 '조직논리'를 앞세워 제명 처분을 가하는 등 교단 내에서는 이를 암묵적, 제도적으로 박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75년 [[종말론]] 당시에도 반대하거나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철퇴를 가했다. 그렇다고 특정연대 예상실패 후 그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복권시켜준 것도 아니다. 증인들은 '조직논리'를 지나치게 중요시한다. 어느 종교나 집단-조직논리는 큰 의미를 가지기 마련이지만, 증인조직은 이런 부분이 유독 심하다. 중앙장로회에서 내려온 교리들이 비성경적인 황당한 것일지라도 거기에 절대 불만을 표출할 수 없으며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1919년에 임명되었다고 여겨지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인 중앙장로회(구 통치체)로부터 나오는 말들은 곧 하늘의 왕인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인도와 동일시되기 때문이다. 조직의 지침은 성경내용과 사실상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종교 특성상 구조적으로 결코 개방적일 수가 없다. 기존 기독교에서도 공통적으로 가르치는 '도덕률'과 관련된 교리들의 경우를 제외한 다른 핵심 교리들은 시대를 거치며 파기되거나 점차 첨가, 변경되어 왔는데, 기본적으로 "의로운 자들의 길은 밝은 빛과도 같으니, 점점 밝아져 마침내 날이 굳게 선다."는 잠언 4:18의 내용에 따라 진리는 '점점 밝아지는 것'이기에 계속 수정이 가해져도 문제없다고 주장한다. 즉, 중앙장로회(통치체)에 의한 교리의 자의적인 해석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전반적인 교리 내용에 대한 기사. [[https://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49|#]] 다만 해당 내용은 여호와의 증인에서 배포하는 자료를 근거로 하여 일방적이지만, 그들이 '무엇을 믿는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으므로 참조할 만하다. [[워치타워]] 성서책자 협회의 지도층인 '중앙장로회(구 통치체, 2022년 현재 8명으로 구성)'가 1919년 이후로 그리스도에 의해 '진리전달의 유일한 통로'로 임명받아 성령에 의해 인도받고 있다고 믿으며, 오직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조직' 내에 있어야만 마지막 날에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교리 부분이기에 정확하게 첨언하자면, 인간의 영, 혼, 육 혹은 영과 육을 믿는 다른 기독교 일파와 달리 여호와의 증인들은 인간의 영을 믿지 않고 육(=영혼)만을 믿는다. 즉 인간과 동물들은 영혼만 있으며 따라서 인간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전도서와 창세기의 성구를 근거로 영혼이 죽어 '지옥'행이 아닌 '흙'으로 되어 아무것도 모른다고 가르친다. 아마겟돈(=대심판, 멸망) 후에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고 증인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일부(144,000명)는 적은 무리로 예수와 함께 하늘을 통치한다고 믿는다. 영은 어디 있느냐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하느님과 천사들, 예수(=천사장 미가엘), 사탄과 그의 추종 세력인 타락천사(악귀)만을 영을 가진 고등한 인격체로 간주한다. 이렇듯 여호와의 증인은 아마겟돈 후에 자신들이 부활되어 지상낙원에 사는 것을 믿고 또한 이를 기반으로 전도한다.]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는 문맥에 따라 사실적 내용과 비유적/상징적 내용을 구분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그 근간은 [[유대교]]와 거의 동일하다. 단, 그 해석을 하는 워치타워 중앙장로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전세계 모든 신도가 동일한 믿음을 따른다. 해당 내용이 성경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한 반박은 곧 '조직'에 대한 위협으로 배교적 행위가 되며 그 주장을 철회하지 않는 경우 제명당한다. 비성경적이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교리 해석에 반대하다가 조직에서 제명된 사례들은 실로 차고 넘친다. '이는 이단자, 혹은 제명된 사람들이 본인들의 명예와 분풀이를 위해 하는 거짓된 주장'이라는 실드가 있지만, 실례가 있는 데다가 상식적으로 집총 거부를 해서 차라리 감옥을 갈 만큼 경직된 교리와 이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교인들이 그럴 것이라고는 납득하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